손주연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초/중/고 교사
인물소개
교사가 되고 싶었다기보다는 교대에 입학하면서 교사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나면 기운이 빠지기 일쑤였지만, 신기하게도 아이들로부터 행복한 기운을 얻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게 교사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된 만큼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한 요즘, 공부를 가르치는 것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설계하는 방법을 가르치고자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