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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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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시를 쓰기 싫었습니다. 모래알같이 깔깔한 단어들만 손에 잡혀, 휘어지지 않는 문장들 속에 갇힌 듯했지요. 그 속에서 느낀 침묵은 어쩌면 새로운 소리를 기다리는 시간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몇 번의 모래 폭풍을 지나고 나서야, 거친 마음의 단어들을 다시 모을 수 있었습니다. 어여쁘든 아니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첩에 고이 끼워 넣듯, 지난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흔적이 누군가의 마음 한켠에라도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_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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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혜 | 시인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