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영
국내인물문화예술인디자이너패션디자이너
인물소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어려서부터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면서도 디자이너로서의 길을 모색했다. 졸업 후 귀금속 디자인을 공부하다 핸드백 사관학교라 불리는 청산에 입사해 드디어 ‘핸드백 디자이너’가 되었다. 이후, 프레이저와 MCM 등을 거치며 ‘히트메이커’이자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명성을 쌓았다. 신규 브랜드 J.ESTINA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보석과 핸드백을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독자적 시그니처 브랜드를 만들겠다면 제일 먼저 영입해야 할 인물 1순위로 손꼽힌다. 현재는 LF의 CD이자 임원으로 또 다른 패션 히스토리를 준비 중이다.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신문방송학 전공
경력
- LF의 CD이자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