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내가 꿈꾸는 나(앤드류)를 그려나간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 ‘드로우앤드류’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채널 ‘드로우앤드류’를 운영하고 있으며, ‘9 to 6’의 삶에서 벗어나 한강이 보이는 50평 작업실에서 “앤드류를 그리다”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시작으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국 등 20대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냈으며,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자기계발 방법과 실용적인 인생의 조언을 콘텐츠로 만들고 있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우연히 지원한 미국 인턴십에 합격해 시급 10달러를 받고 LA에서 인턴으로 일을 시작했다. 직원 3명의 작은 회사였지만 열심히 일해 회사 SNS 계정 팔로워 수를 크게 늘렸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문구 제품이 미국 지상파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부당한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는 극심한 무기력에 빠져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실패자’로 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고, 5만 원짜리 이케아 책상을 구입해 낮에는 직장인으로, 밤에는 크리에이터로 일하며 이름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작은 책상에서 시작된 꿈은 현재 50평 한강뷰 작업실로 이어졌고, 이제는 1년에 3억 원 이상의 소득을 벌게 되었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의 가치를 확장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자”라는 메시지는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첫 번째 유튜브 채널 〈드로우앤드류〉는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한다’라는 문장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와 영감을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두 번째 채널 〈마세슾(My Safe Space)〉에서는 일상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기록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단기간에 큰 성장을 이루었다. 지은 책으로는 『럭키 드로우』, 『업 사이클링』이 있으며, 사회 초년생이었던 순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삶의 여러 단계를 지나오며 마주했던 도전과 기회의 순간들을 어떻게 활용하여 개인적 성장을 이루었는지 그 경험과 통찰을 전하기 위해 책을 썼다. - 유튜브: youtube.com/드로우앤드류 - 인스타그램: @drawandrew / @drawandrew101

경력

• 유튜브 채널 〈드로우앤드류〉 운영
• 유튜브 채널 〈마세슾(My Safe Space)〉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