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1960년대 개념미술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에서 초빙교수로 재직하다 2012년 3월에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의 조교수로 부임한다. 전쟁과 재난 같은 집단적인 비극, 죽음과 상실 등의 개인적인 트라우마를 재현하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체에 대해 연구한다. 매주 수요일, 『조선일보』에 칼럼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다.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이고 『한국미술의 개념적 전환과 동시대성의 기원』, 『오늘, 그림이 말했다: 생활인을 위한 공감 백배 인생 미술』, 『남겨진 자들을 위한 미술』 등을 썼다.

학력

• 2006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박사 학위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대학원 졸업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졸업

경력

• 2007 ~ 2011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초빙교수
• 2012.03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조교수
• 『조선일보』 칼럼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연재
•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