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란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시인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인물소개
역사를 공부하고 광고와 드라마를 만들다, 결혼해 아이 기르며 수필을 쓴다. 살며 맞닥뜨린 실의의 면면을 적어두고, 뜻밖으로 즐거웠던 일도 부러 크게 남긴다.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어리석음의 좌표와 용케 얻은 노하우도 옮겨두었다가 본인과 후배들, 딸들의 평화에 도움되길 바라며, 퇴행성 협착증에 맞서 죽어라 쓴다. 성별과 무관하게 ‘모성’으로 환경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태주의자이자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근력이 필요하다고 믿는 운동중독자.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