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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미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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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학교 앞 분식집에서는 꼭 만두라면을 시키고, 용돈을 모아 슈퍼에서 고향만두를 한 봉지 사 와서 데워 먹던, 꽤 오래된 만두 마니아다. 좋아하는 만두는 칼칼한 김치만두. 많은 한국 사람들의 군만두 사랑이 어려서부터 의아했으나, 한참 어른이 되고 나서야 잘 튀겨진 군만두의 육즙에 반했다. 취미는 틈만 나면 음식에 관한 다큐멘터리 보기. 요즘 OTT에서 잘 차려진 음식 다큐멘터리들이 계속 나와 기쁘다. 또 하나의 취미는 혼자 여행하기. 콘셉트는 무조건 식도락 여행 처음 가보는 곳에서 맛있는 한 끼를 먹는 시간은 최고의 낙이다. 그리고 그 순간의 느낌을 차곡차곡 기록한 것을 소중한 재산으로 여긴다. 타고난 산만함과 예민한 청력으로 혼자 밥과 술을 먹고 있을 때 들려오는 옆 테이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서울신문》에서 〈황서미의 시청각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담아내 연재하고 있다. 2020년 에세이집 《시나리오 쓰고 있네》를 냈으며, 책 제목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근사한 영화나 드라마를 한 편 써내고 싶은 작가다. 만두 여행 다음으로 전국 절밥과 수도원의 밥을 먹으며 마음과 밥 이야기를 해볼 계획도 천천히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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