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인물소개
1937년 남도의 끝에 있는 태인도에서 태어난 김예분 전도사는 예수를 모르던 섬 소녀였다. 열다섯, 섬에 유일하게 있던 교회에 전도를 받아 간 뒤 복음을 받아들이고 가족과 동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열일곱 살에 갑작스러운 피부병으로 죽음 앞까지 갔으나 하나님을 만나 깨끗이 고침 받았다. 평생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서원, 혈혈단신 순천으로 올라와 순천고등성경학교에서 기초적인 성경을 배운 뒤 서울로 상경하여 임마누엘 수도원 일을 도우며 피어선고등성경학교에서 학업을 마쳤다. 때마다 이른 비 늦은 비로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총회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생이 된 뒤 영등포 대길교회를 섬겼고 졸업 후에도 대길교회 전도사로 어려웠던 교회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다했다. 그 뒤 더 어려운 임지를 찾아다니며 헌신하겠다는 서원으로 충남의 공동체를 섬겼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 세검정 개척교회를 세워 사역하였으며 그 뒤 신촌창전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여 사역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명령으로 말기 폐병 환자인 전요한을 주의 종이 되기까지 수년간 돕다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요한 목사와 함께 고양제일교회를 세우면서 이 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여 부부 목회 사역을 30년간 이어갔다. 쓰레기더미 연못 위에 세운 고양제일교회를 고양동 일대 가장 흥왕하는 교회로 세우는 데 평생 헌신해 왔다. 김예분 전도사는 2012년 남편 전요한 목사를 천국에 보내고 은퇴한 전도사이자 원로 목사의 사모로서 고양제일교회에 매일 나가 예배의 덕을 쌓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행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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