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 홈 브레드크럼 아이콘slash 아이콘
  2. 인물&작품
  3. slash 아이콘
    메인드롭다운 닫힘 아이콘

막강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시인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공유하기 아이콘

인물소개

첫 책인 〈욕설〉에서 ‘시인하겠습니다 나는 사실 시를 못 씁니다’라고 말해놓고 4년 뒤, 두 번째 책으로 시집을 냈다. 사람하기 싫은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남았다. 그러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어떤 일은 잊었으며, 또 어떤 일은 가슴에 사무쳐서 자꾸 만졌다. 갈수록 모양이 변하고, 내 온도를 닮은 사건과 감정은 글이 되어 이렇게 지면에 쓰였다. 내 지문이 가득한 증거를 몰래 숨겨서 혼자 가지고 놀다가 뒤늦게 자수하는 기분이다.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