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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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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년도1998년

데뷔내용첫 영화 〈언제나 일요일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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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영화감독·작가. 1998년 첫 영화 〈언제나 일요일같이〉를 시작으로 20년 이상 꾸준히 영화를 만들어왔다. 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성소수자들의 슬픔, 10대들의 외로움과 아픔, 청년들의 분노와 좌절 등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그려온 그는, 2006년 〈후회하지 않아〉로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인 흥행을 이끌어 한국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후회하지 않아〉, 〈백야〉, 〈야간비행〉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최근에는 SNS에서 기후와 생태 이슈, 자본주의를 뛰어넘는 상상력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미행〉, 〈야간비행〉, 〈지난여름, 갑자기〉, 〈남쪽으로 간다〉, 〈백야〉, 〈탈주〉, 〈후회하지 않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