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운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영화인영화감독
출생1985년
인물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내게 사랑은 너무 써〉(2008), 〈배드신〉(2012) 등의 단편으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영상원 동기들과 독립영화 제작사 ‘광화문시네마’를 설립하고, 〈1999, 면회〉(2012),〈족구왕〉(2013), 〈범죄의 여왕〉(2016), 그리고 〈소공녀〉(2017) 등을 제작했다. 광화문시네마의 김태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굿바이 싱글〉(2016)에 각색과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장편 데뷔작 〈소공녀〉로 제39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과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가수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네 명의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옴니버스 영화 〈페르소나〉(2019) 중 〈키스가 죄〉를 연출했다.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 전공
수상
- 제39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 신인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