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선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화예술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음악평론가/칼럼니스트
1990년대에 명륜동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시는 물론 가요와 팝 음악 모두 사랑했다. 대학원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미학과 접목해 보려는 시도는 매듭짓지 못했고, 몇 차례의 회사 생활도 금세 접었어도, 대중음악에 대한 글쓰기는 포기하지 못했다. 한국 대중음악사를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을 동료들과 함께 하는 동안 괴로웠지만 행복했다.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