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하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봄이면 풀 대충 뜯어 골짝 물 떠다 밥 짓고 틈틈이 책 읽으며 해발 670m 열왕산 자락에 사십 년 전 귀농했으나 귀촌인인 듯 살고 있다. 푼돈 될 만큼의 감 농사와 텃밭을 일구며 연명 중이다. 가슴속엔 히말라야 베이스캠프에 오르는 꿈이 한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