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록
국내인물번역가/통역사번역가/통역사독일어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독어학자/독문학자
출생지전라북도 고창
인물소개
고창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에서 독어교육학 학사를, 뮌헨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학교 독문과 교수를 지냈으며, 로베르트 발저, 카프카, 릴케, 클라이스트, 렌츠, 키르케고르, 롤프 디터 브링크만, 헤르만 헤세 등에 관한 논저를 다수 썼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헬무트 키젤과 파울 뮌히의 ≪18세기 독일의 사회와 문학≫(1993/2002), 헤르만 헤세의 ≪종이로 된 지성(Lektüre für Minuten)≫(1994), 루돌프 아른하임의 ≪엔트로피와 예술≫(1996), 프란츠 카프카의 ≪성≫(2000), 윌리엄 존스턴의 ≪제국의 종말, 지성의 탄생≫(2008)이 있다. 2010년판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The 27th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학력
- 뮌헨대학교 독문학 석사, 박사
- 조선대학교 독어교육학 학사
경력
- 강원대학교 독문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