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철학과 경영을 전공한 학자이면서 사랑(신)을 주제로 글을 쓰는 영성 작가이자 실천가이다. 오랜 세월 동안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문제와 진리를 찾아 헤맨 끝에 3년간의 성경필사를 통해 진리를 깨닫고 답을 찾았다. 신(god)은 사랑이며, 사람은 사랑(신)과의 인격적 만남에 의해 생명과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사람들의 영혼이 깨어나는 영성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독, 소외, 불안 등 정신적 불행을 치유하는 열쇠가 각자 선택에 달려 있음을 알고 있으며 인간 존엄성 회복과 생명 영성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진리를 사는 우리에겐 과거와 미래가 아닌 영원히 오늘만 존재할 뿐이다. 저서로는 『우리에겐 끝없는 오늘이 있다 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