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한(괜찮아샘)
국내인물만화가만화가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인물소개
돌고 돌아 스물아홉에 교직에 입문한 11년 차 초등교사이다. 충남 홍성에 있는 한울초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브런치에 ‘괜찮아샘’이란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다. 필명처럼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이 상해도 항상 괜찮은 척하며 살았다. 제대로 표현하며 사는 것이 나를 위해서도 또 나를 둘러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도 여전히 잘 표현하지 못한 채 괜찮은 척할 때가 많다.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려고 글쓰기를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블로그, 브런치, 그리고 월간 《좋은교사》에 글을 게재하였다. 공감과 댓글을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마음을 더 나누고 싶어서 그간의 글을 모아 책으로 출간했다._작가의 말 블로그: blog.naver.com/care567 브런치: brunch.co.kr/@care567
경력
- 한울초등학교 교사
- 브런치 ‘괜찮아샘’ 운영
- 월간 '좋은교사' 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