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흠Lee, Do-heum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국어학자/국문학자
인물소개
동양과 서양의 대화를 모색하며 우리 문학을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약자들이 좀 더 잘사는 세상으로 바꾸는 데 보탬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 원효의 화쟁사상을 바탕으로 마르크시즘과 형식주의를 종합하여 화쟁기호학을 창안하였다. 2001년 「동아일보」의 ‘동과 서의 벽을 넘어’란 기획에 북경대의 탕이지에, 도쿄대의 다카하시 교수 등과 함께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문학자로 소개되었고, 국문학자임에도 2010년 「법보신문」에 10대 불교학자로, 2020년에는 세계적 학자를 양성하는 사업인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에 선정되었다. 현재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백기완 노나메기 재단 부설 노나메기 민중사상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시가학회 회장, 한국기호학회 회장, 한국언어문화학회 회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상임의장, 정의평화불교연대 상임대표, 계간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계간 「문학과 경계」 주간, 한양대 한국학연구소 소장, 의상ㆍ만해 연구원 연학실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화쟁기호학, 이론과 실제-화쟁사상을 통한 형식주의와 마르크시즘의 종합」, 「신라인의 마음으로 삼국유사를 읽는다」, 「인류의 위기에 대한 원효와 마르크스의 대화」,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등, 역서로 틱낫한의 「엄마」가 있다.
경력
-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백기완 노나메기 재단 부설 노나메기 민중사상연구소 소장
- 한국시가학회 회장, 한국기호학회 회장, 한국언어문화학회 회장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민교협) 상임의장
- 정의평화불교연대 상임대표
- 계간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계간 「문학과 경계」 주간
-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소장, 의상ㆍ만해 연구원 연학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