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리HANNA LEE
국내인물종교인기독교인
국내인물음악예술인음악가
인물소개
5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해나리는 서울에서 초등학교 시절까지 보내다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그녀는 전형적인 모태 신앙인의 특성대로 머리로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해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냈다. 고3 과정을 건너뛰고 ‘오클랜드 음대’ 바이올린 과로 진학한 해나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씨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함께 공연을 하며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자연스럽게 데뷔하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그녀를 세상 곡을 연주하는 뮤지션이 아닌,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 사역자’로 발걸음을 돌리셨다. 대학생 때 갑작스럽게 찾아온 왼팔의 마비 증상 때문에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된 기적과도 같은 간증거리를 들고 찬양 집회를 인도하는 찬양 사역이 시작되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해나리의 공연과 집회를 보면 모두 흥이 나고, 젊어지며, 또 은혜에 젖어 든다. 26개 나라를 투어하며 때로는 K-pop 스타로 수천 명의 관객 앞에 서기도 했지만, 때론 진흙 바닥을 무대로 소와 닭이 오가는 시골 외지에서도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혼신을 다해 연주해 왔다. 2011년 월드비전 친선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아로 허덕이는 제3 세계 아동을 살리는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CBS와 미군 부대 등에서 자살 예방 강연자로 희망 전도사 역할을 감당하며 사역의 지경을 넓혀 갔다. 3장의 정규 음반을 발행하며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함과 동시에 공연 기획자, 엔터테인먼트 기획 실장 등의 역할을 감당하여 기독교 문화 확장과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2003 오클랜드 대학교 음대 바이올린과 학사 학위, 2005 오클랜드 대학교 교대 석사 학위. 2008 해나리 1집 〈J.C maniac〉 발매. 2011 한국 월드비전 친선 홍보대사 위촉. 2012 해나리 2집 〈The Promise〉 발매. 2013 (재) 남북 평화재단 (부천지부) 홍보대사 위촉. 2015 dsm 엔터테이먼트 발촉. 2017 해나리 3집 〈Go Back〉 발매. 페이스북_ www.facebook.com/hannahleeviolin 인스타그램_ www.instagram.com/hannahleeviolin 웹사이트_ www.hannahlee.co.kr
학력
- 2005오클랜드 대학교 교육대학 석사
- 2003오클랜드 대학교 음대 바이올린과 학사
경력
- 2011한국 월드비전 친선 홍보대사 위촉
- 2013(재) 남북 평화재단 (부천지부) 홍보대사 위촉
- 2015dsm 엔터테이먼트 발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