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미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초/중/고 교사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거실보다는 교실 살림에 더 신이 난 뼛속까지 천직인 17년 차 초등 교사다. 자신의 아이 못지않게 남의 아이 교육에도 진심이라 교실 안팎에서 열심을 낸다. 초등입학, 부모 교육, 영어교수법, 자기주도 학습 코칭 등의 출강 요청에 응하며 받은 수고비를 쇼핑 대신 운동에 투자하며 산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시작한 건강 공부와 운동 덕분에 팔자 제대로 고친 여자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죽으려던 사람 기꺼이 살려주는 근력운동의 가치를 남들에게도 전해 모두 잘살기를 고대하는 ‘홍익인간형 운동 전도사’이다. 지난 5년간 주말도 거르지 않고 필라테스에 매료되어 살다가 급기야 전문강사 자격까지 취득했다. 브런치 스토리 연재를 시작으로 꾸준히 해온 글쓰기가 마중물이 되어, ‘누구나 늙지만 누구도 늦지 않도록’ 운동 가치와 유익한 식습관을 담아 건강 수명 연장을 도우려 책을 썼다. 책? 읽어 좋고, 글? 써서 좋은데, ‘몸’을 움직이니 ‘더 좋더라’며 탄탄한 노후 준비를 독자들에게도 권한다. 브런치 https://brunch.co.kr/@orosi-yum 인스타 @orosi_y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