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선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림책작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일러스트레이터
출생지대한민국
글을 쓰기 위해 그림을 배웠다. 글을 쓰다가 글로 표현되지 않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놓기 위함이었다. 그 시간이 더해지다 보니 어느 때는 글을 쓰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또 어느 때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글을 쓴다. 딸 샘이와 많은 이야기를 한다. 아이의 궁금증을 따라가다 보니 미처 몰랐던 오감(五感)의 기억 속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과 그리운 외할머니의 냄새를 찾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