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래
국내인물경제/금융/기업인경영학자
국내인물문화예술인서예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이소(以素) 최학래(崔鶴來). 1943년 이천에서 태어났다. 보성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가 되었다. 1975년 박정희 유신헌법에 반대, 자유언론수호투쟁을 벌였다 해직되어 언론계에서 쫓겨났다. 14년 뒤 한겨레신문을 창간하여 정치부장, 경제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을 맡아 일했다.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끝으로 언론 일선에서 퇴임했다. 통일과 민생, 민권 그리고 환경문제 등에도 관심을 가졌다. 대통령자문 통일고문회의 고문, 경남대 북한대학원 석좌교수 등은 통일 관련 활동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대한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 환경재단, 한국인권재단 이사도 역임했다. 정계나 관직에는 근처에 가는 것조차 싫어했다. 아주 높은 벼슬자리를 제안하는 대통령들에게 “그냥 종신기자 할랍니다”며 거절하기도 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학력
-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명예 경영학박사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보성고등학교 졸업
수상
- 대한민국 정부 국민훈장 무궁화장
경력
- 1975 동아일보 기자
- 한겨레신문 정치부장, 경제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
- 한국신문협회 회장
- 대통령자문 통일고문회 고문
-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석좌교수
-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 대한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
- 환경재단, 한국인권재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