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바람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시인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편의점에서 일하며 글 쓰는 ADHD 성인. 겉으로는 얌전했지만 내면은 그렇지 못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의사소통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언어학과 한국학을 공부했으나 후에 문제는 ADHD였음을 깨달았다. 극 내향인이면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으로 쉼 없이 알바를 하고 새로움을 갈구하며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다. 우울증과 사회불안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덕분에 비로소 ‘쓰는 삶’을 시작했다. 높은 나무에 기어오르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살고 싶다는 꼬마 때 희망을 마흔에도 품고 지낸다. 좌우명은 ‘꼭 단단해지지 않아도 좋다는 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