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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재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교육가/인문학자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대학/대학원 교수

출생지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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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교수다. 연구 분야는 중국현대사상, 개념사, 디지털인문학이다. 1980년대 중국의 개방적 분위기에서 진행된 후스(胡適)와 자유주의 재평가, 1990년대의 자유주의 논쟁, 2006년의 1980년대 붐을 접하면서 중국현대사상 연구에 입문했다. 한국에 문화열이 왜곡·소개되었음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는 것을 시작으로 박사 학위 논문을 집필했다. 1980년대 간양의 사상에 매력을 느껴 지속적으로 관찰했고, 1980년대부터 2008년까지 중국 사상의 흐름을 계몽, 민족, 문화 개념을 줄기로 삼아 논문을 집필했다. 2007년에는 간양이 주관해서 칭화대학교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문화소양 일반교육 핵심과목 워크숍에 참석해 중국 대학교육개혁 실험의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2009년부터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에서 HK교원으로서 동아시아 개념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대만, 중국의 역사, 문학, 예술 연구자들과 학술적 교감을 나누고 있다. ≪왕후이≫(2018)를 집필했고, ≪아시아는 세계다≫(왕후이 저, 2011), ≪절망에 반항하라≫(왕후이 저, 2014), ≪왕단의 중국현대사≫(왕단 저, 2013),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쉬지린 저, 2013), ≪상실의 시대,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자오팅양 저, 2016), ≪단기 20세기-중국혁명의 논리≫(왕후이 저, 2021), ≪문명, 국가, 대학≫(간양 저, 근간) 등 현대 중국 지식인의 사유가 담긴 저서를 번역했다.


경력

  •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교수

주요 작품

[eBook] 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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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북스
[eBook] 왕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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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북스
[국내도서] 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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