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박소훈
국내인물문화예술인미술가/화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영어 유치원에 다닐 때 지었던 이름 레오(Leo)가 인스타그램과 해외에서 익숙하게 쓰이다 보니 어느덧 필명이 되었다. 2009년 7월 8일, 경기도 동탄신도시에서 태어나 지금도 동탄에 살고 있고, 이제 만 열세 살이 된 사춘기를 앞둔 석우중학교 1학년 남학생.
어릴 적 동네 미술학원을 취미 삼아 다녔던 게 미술 공부의 전부였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에 매달리면서 스스로 실력을 쌓은 노력형 천재. 방학마다 부모님과 함께 찾았던 여러 해외 도시의 건축물을 세밀하게 묘사한 800여 편의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영미권 화가, 작가, 출판사, 건축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어 그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그림으로 새로운 꿈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영국의 로열 익스체인지, 리버티 백화점, 포트넘&메이슨, 로체스터 성당, 독일의 함부르크 해양박물관, 미국 플로리다 플래글러 박물관 등 이미 유명 관광지에 레오의 그림이 걸려 있다. 2022년 8월, 독일의 주요 신문 《빌트Bild》지에는 함부르크 해양박물관에 초청받아 그림을 그린 레오의 기사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