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업
국내인물종교인신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1836년 모방 신부에게 최방제, 김대건과 함께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마카오 파리 외방전교회 극동 대표부에 임시로 설치된 조선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1844년 12월 10일 김대건과 함께 신학교를 졸업하고 부제가 되었고 1849년 상하이에서 마레스카 주교의 집전으로 한국천주교회의 두 번째 사제로 서품되었다. 최양업 신부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교우촌 신자들을 위한 순방을 하였는데 1850년부터 1861년까지 프랑스 선교사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맡아 사목활동을 전개하였고 경신박해가 일어나자 경상도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숨어지내다 베르뇌 주교에게 사목활동 보고를 위해 서울로 가던 중 문경에 있는 교우촌에서 과로로 사망하였다.
학력
- 1844.12.10조선신학교 졸업
경력
- 1849한국천주교회 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