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현
국내인물종교인목회자/목사
출생1946년
출생지전라남도 보성
인물소개
1946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다. 모태신앙으로 독실한 신앙가정에서 자랐으며 조선대 부속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64년,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원하지 않게 광주 조직폭력에 몸담게 된다. 이후 지역 세력다툼으로 후배가 저지른 살인사건의 배후로 몰려 징역 10년을 언도받아 1975년 출소하게 된다. 서울로 상경, ‘신민당 당사 습격사건’을 주동하는 등 잠시 조직에 몸담기도 했으나 주변 권유를 뿌리치고 평범한 일상을 선택한다. 그러나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했던 것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연단’이 계속 이어진다. 사업에 망하고 건강을 잃는 등 연이은 고통 가운데 1986년 신학교에 입학, 1991년 목사안수를 받는다. 1988년 서울 강동구 고덕동 40여평 임대건물에서 보라성교회를 개척한 뒤 숱한 어려움을 딛고 2007년 성전부지를 확보, 현 강동구 상일로에 지하1층 지상5층 교회를 완공,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목회를 시작하며 한국교회 연합사역에 적극 참여, 1995년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예장합동부흥사회 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목회자개혁실천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로고스말씀사역연구원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마라나타부흥협의회 총재, 한국미래포럼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리버티신학대학교와 킹데이비드 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 ‘목사와 성도의 행복한 사랑이야기’ 등 여러 권이 있다.
학력
- 조선대 부속고등학교
경력
- 1988보라성교회
- 1995민족복음화운동본부 사무총장
- 예장합동부흥사회 회장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 목회자개혁실천협의회 회장
- 로고스말씀사역연구원장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사장
- 마라나타부흥협의회 총재
- 한국미래포럼 부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