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모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국내인물법조인법학자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198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거쳐 군 복무를 마치고, 1986년 검사로 임용되었다. 2003년 부장검사를 끝으로 퇴직한 후, 2006년부터 영남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사법을 가르치고 있다. 1989년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코딩)을 하면서, 검사 업무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사용하기도 했고, 1990년 초부터 자연스레 인공지능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현재 python, tensorflow 등을 이용하여 코딩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직·간접으로 연관이 있는 뇌과학, 언어학, 인지심리학에도 관심이 있으며, 최근 OpenAI의 GPT-3 등 자연어처리에 주목하고 있다. 연구의 주된 방향은 인공지능의 법 분야 활용 모색이며, 인공지능 판사, 챗봇 등 인공지능 관련 법적 이슈 때마다 언론에 논문의 내용이 소개되었고, 2021년에 발간한 「인공지능과 법률 서비스 분야의 혁신」이 2022년 학술원 우수도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공지능과 법률이라는 주제로 각종 기관이나 대학에서 강연을 하였으며, 카이스트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센터 전문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법학 분야 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경력
- 1986 ~ 2003검사, 부장검사
- 2006영남대학교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형사법 강의
- 카이스트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센터 전문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