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중화동교회 설립자 허득 공의 장손으로, 첫 번째 세례교인, 유사, 집사, 장로이다. 1947년 11월부터 1970년까지 23년간 중화동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셨고 그 후에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1972년 3월 3일 88세로 소천하셨다. 조선총독으로부터 백령도 도민들의 땅을 되찾는데 앞장섰고, 평생을 중화동교회와 함께 하신 저자는 우리나라의 어두웠던 근현대사에 복음의 빛을 비춘 중화동교회의 역사가 세상에 알려지도록 교회 설립부터 1928년 허인 장로의 장립식까지를 「중화동교회 약사」에 기록하였다.

경력

• 1947.11 ~ 1970중화동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