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다야
국내인물문학가아동문학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하고 구미에 살면서 네 아이 엄마로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엄마.”하고 부르는 순간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바지런히 살고 있지요. 그 바지런함 속에는 매일 같이 부풀어 오르는 말풍선과 지었다 허물기를 반복하는 이야기 집도 여러 채 있답니다. 《할아버지의 정원》을 쓰는 동안 가족의 사랑과 온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했어요. 씨앗이 피운 꽃이 열매를 세상에 내놓듯 내가, 세상 중심으로 나갈 수 있게 밑거름이 돼 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해요. 그동안 《한국시》와 ‘푸른동시놀이터(푸른책들)’를 통해 시와 동시 부문에 등단하고 《와르르, 봄이 쏟아졌다》, 《따뜻한 책 한 끼》 동시집을 내고 《잔소리 래퍼》, 《냉장고 다이어트》 어린이 시집을 엮어 냈어요. 2017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2019년 올해의 좋은 동시에 선정되었고 여러 공모전에서 다수 입상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구미아동문학회회장,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경력
- 한국아동문학인협회
- 구미아동문학회회장
-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