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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종교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목회자/목사

출생지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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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광화문 네거리와 비원 앞에서 자란 서울 태생이며, 1982년에 청파동 대한신학교에서 아내를 만나 다음 해 5월에 결혼하여 첫째는 하늘나라로 보내고, 현재는 딸과 아들, 사위와 며느리, 그리고 3명의 손주가 있다. 1988년 12월 25일부터 의왕 포일리에서 4명의 가족이 양무리교회와 양무리선교원을 시작하여 교회와 선교사들을 섬겨오던 중 교회가 하나 되기를 바라는 열정과 마음만을 가지고 교단을 초월하여 3개의 교회가 ‘교회연합운동’을 1997년부터 시작해 오다가 실패하고 1999년 4월 4일, 아내가 쓰러지고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됐다. 예배당 밖으로 나와 홀로 길을 걷다가 이제는 이 땅을 저주하고 떠나려는 순간, 뒤에서 입을 막으시는 분이 주님이신 것을 알고 “저는 모든 것이 끝이 났습니다”라는 뇌성에 찬 기도 소리를 내자 “너는 끝이 났지만, 나는 지금부터 시작한다”는 말씀을 듣고 “주님, 저는 열정도 없고 가진 것도 없습니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그 순간에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리라”는 말을 듣고 과연 이 말씀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으로 길 건너 이웃 교회당에 들어가서 이사야 9장 7절 말씀을 확인하고 다시 기도를 계속할 수 있었다. 1986년(83회)에 총신대학교 신대원에서 수학하던 중, 그때 학교 형편도 녹록지 않았지만, 가난으로 인하여 마치지 못했다. 2024년 6월 23일에 40년의 목회를 은퇴하고 지금까지 말씀사역자로 계속해서 교회를 섬기고 있는 것은 준비된 사랑이요, 은혜이다. 말씀묵상과 말씀기도로 아내 송금례 교수와 함께 섬기고 있다.


경력

  • 1988양무리교회 양무리선교원

주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