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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담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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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두 번째 스무 살'을 살고 있다.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끊어야 할 때’와 ‘끈기가 있을 때’를 잘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끈기를 가지고 혼자만의 길고 짧은 글들을 써왔기에 대학방송국에서 제작부장의 일을 맡을 수 있었고, 이렇게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세상에 자신보다 잘난 사람들은 많지만, 비교하면서 스스로 한심하게 여긴다면 더욱더 못난 사람이 되고 만다. 때문에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독자들에게 이 한 마디를 던지며 글을 시작하려 한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아주, 조금, 잘나도 괜찮은 하나를 믿고 끈기 있는 삶을 살아보자. 지금의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