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희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소설가
출생지대한민국
모자를 가리켜 코끼리라고 말해도,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는 문학을 사랑한다. 햇빛 아래 부유하는 먼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공기처럼, 붙잡을 수 없는 걸 글로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글을 쓰고 싶다. 자신의 가장 연약한 것을 당신에게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