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채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소설가
출생지대한민국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여섯 살이 되는 해에 식구들이 아오지 탄광 근처로 이사해서 함께 살았다. 열두 살에 해방이 되어 석탄 운반 기차의 화물칸에 몸을 싣고 남쪽으로 내려왔다. 열일곱 살이 되던 해인 1950년에 6.25 전쟁이 일어났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평생을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아왔다.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해 육남매를 훌륭히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