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필명 ‘인공’은 현재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산업·IT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로서 취재를 시작해 업계에 몸담은 지 9년차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네이버, 카카오 등 한국의 IT기업들을 심도 있게 취재하고 있다. 특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행시키는 혁신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공부하면서 이러한 기술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챗GPT와 바드 등 AI챗봇을 출시 시점부터 활용하며 업무에 적용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태동하는 생성형AI 생태계가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 혁신기에 버금가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AI가 과거 인터넷과 스마트폰처럼 인류에 보편적 편리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그 위험성 또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도 그러한 고민에서 집필했다. AI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AI 시대에는 질문하는 인간만이 기계와 차별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질문력’을 키우려고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AI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똑같은 질문에도 AI의 답변은 훨씬 진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