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
국내인물문화예술인큐레이터/학예사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립공주대학교에서 동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예연구사로 제주도립미술관·제주현대미술관·국립민속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유물수집, 조사·연구, 전시, 교육 등을 담당했고,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에 참여했다. 또한, 강원도 무형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2013), 울산 북구 무룡동 달곡(2016),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2017) 등에서 마을지와 살림살이를 조사했고, 물길을 따라 한강(2018)과 금강(2019)에서 어로와 식문화를 조사했다. 개인적인 주요 관심 분야는 고문헌과 마을공동체이다. 논문으로는 장희춘의 시대정신과 평전의 재해석(한국전통문화연구 28호, 2021), 조사연구를 기반으로 한 마을박물관 사례연구(박물관학보 41호, 2021), 달골 물당기기 의례구조를 통해 본 물의 관념(지방사와 지방문화 24권, 2021), 장희춘의 해동기(1607) 사료비판과 자료해제(비교민속학 70집, 2019) 등 13편 등이 있고 저서로는 학예연구사가 알려 주는 한문 해석의 비밀: 중용편(좋은땅, 20201), 장희춘의 해동기를 통해 1607년 사행길을 읽다. 역주 성재실기(민속원, 2020), 금강 수로와 식문화(국립민속박물관, 2018) 등 11권 등이 있다.
학력
- 국립공주대학교 동양학 박사학위 취득
경력
- 제주도립미술관
- 제주현대미술관
- 국립민속박물관
- 서울역사박물관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 강원도 무형문화재전문위원
- 고려사이버대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