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 홈 브레드크럼 아이콘slash 아이콘
  2. 인물&작품
  3. slash 아이콘
    메인드롭다운 닫힘 아이콘

유숙열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방송/공연예술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언론인

공유하기 아이콘

인물소개

합동통신 기자로 재직 중 1980년 5·18 관련 포고령 위반으로 강제해직 당하고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 〈미주조선일보〉에서 1984년부터 1990년까지 일하면서 헌터컬리지와 뉴욕시립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흑인 페미니스트 시인 ‘오드리 로드’를 만나 그녀의 제자가 되어 시를 쓰게 되었다. 그렇게 뉴욕에 사는 동안 기자(미주조선일보: 1984-1990)와 학생(헌터컬리지와 뉴욕시립대 대학원:1984-1991) 신분을 유지하면서 일과 육아 그리고 공부까지 세 가지를 병행하는 워킹맘 학생으로 바쁘게 살았다. 한국으로 돌아와 ‘유숙열’로 이름을 고쳐 사용하며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문화일보〉에서 국제부 차장, 생활건강 부장, 여성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3년~2006년 2기 방송위원회 위원이었다. 1997년에 페미니스트저널 이프를 창간했고 2017년에는 〈이프북스〉 출판사를 설립해 현재 대표이다. 출간작으로 『그 강이 잠들 때』,『작전명 서치라이트』,『내 인생의 취재기』,『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나는 일하는 엄마다』가 있다.


학력

  • 헌터컬리지, 뉴욕시립대 대학원 여성학 석사
  • 서강대학교 독문과 졸업

경력

  • 1991 ~ 2004〈문화일보〉국제부 차장, 생활건강 부장, 여성 전문위원
  • 1997페미니스트저널 이프 창간
  • 2003 ~ 20062기 방송위원회 위원
  • 2017〈이프북스〉 출판사 설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