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현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기자/PD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KBS PD, 아직도 읍사무소가 있는 경북 포항의 조그만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 적부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TV만 본다며 부모님께 많이 혼났지만, 다행히 그 경험으로 지금의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0년 KBS 시사교양 PD로 입사해 〈세계는 지금〉, 〈소비자 고발〉, 〈추적 60분〉 같은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주로 제작했다. 세월호 참사, 탄핵 촛불 집회,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 등을 취재했으며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것보다 카메라 뒤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2021년 6월 한 아이의 아빠가 됐고, 여전히 카메라 뒤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경력
- KBS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