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63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였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과를 거쳐 모스크바 국립 쉬킨대학교 연출과에서 공부하였으며 현재 극단 동, 월요연기연구실의 연출가로 일하고 있다.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테레즈 라캥」, 「비밀경찰」, 「샘플054씨 외 3인」, 「세자매」, 「상주국수집」, 「칼집속에 아버지」, 「나는 나의 아내다」등의 연극을 연출했고 2008년 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 2009년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2009년 연극평론가협회 선정 한국연극베스트3, 2009년 한국연극선정 공연베스트7, 2013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선정 연극베스트3 등을 수상했다. 『23인의 연기 이야기』와 『2011 서울연극제희곡집』, 『아들에게 보내는 갈채』, 『위로의 음식』 공저자로 참여했고 『위인들의 책상』을 썼다.

학력

• 모스크바 국립 쉬킨대학교 연출과 전공
•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과 전공
•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수상

• 2008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
• 2009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 2009연극평론가협회 선정 한국연극베스트3
• 2009한국연극선정 공연베스트7
• 2013한국연극평론가협회선정 연극베스트3

경력

• 월요연기연구실 연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