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아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림책작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림책작가
출생지대한민국
겁이 많고 소심했던 아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만든 그림책이다. 어릴 때 엄마가 사주셨던 바퀴 달린 토끼인형 포키가 가장 친한 친구였다. 어딜 가든 늘 함께 가고 나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었던 친구 포키를 기억하며 평소 즐겨 찾는 메타세쿼이아길 위에서 자연과 나누는 대화를 표현하고 싶었다.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대자연과 부모님, 어벤져스 친구들, 똘이장군, 꿈이와 딸기에게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