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국내인물교육가/인문학자역학자/역술인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필명은 ‘관심일법(觀心一法)’ 이다. 어린 시절부터 사주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였으며, 나이 스물에 본격적인 수행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기연을 만나 『매화역수』와 『주역』에 대해 공부했고, 스승들을 만나 주문수행과 호흡수련, 면벽수행과 화두수행, 관법수행을 하였다. 계속 수행의 끈을 놓지 않고 구도의 길을 가던 중 서른 중후반 무렵에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그간 『매화역수』와 『주역』을 뒤로 미루고 지내던 중 자신의 내면의 하늘에 질문을 던져 점괘를 얻는 주역점이 모든 점학(占學)의 으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주역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몰두하던 중 주역의 완성이 주역에서 파생된 ‘매화역수’에 있음을 깨닫고, 정확한 점괘의 풀이에 중점을 두어 둘을 하나로 엮는 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