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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섭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종교인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목회자/목사

출생지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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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인천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감리교 목사인 아버지의 서원과 권면에 따라 신학교에 들어갔으나, 정작 소명에 대한 각성이 없었기에 방황하는 시간을 보냈다.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의 길에 들어섰지만, 돌이켜 보면 영혼을 구원하고 돌보는 목회에 이르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나이 마흔에 부흥회 예배 중 주님이 만나 주시는 은혜를 체험했다. 주님 앞에 결코 설 수 없는 자신의 실체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고, 말씀을 통해 주님이 찾아오실 때마다 깨달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기를 몇 번이고 계속 했다. 그 후 말씀에 순종하는 삶과 정결한 심령에서 오는 기쁨과 복락, 감사를 교회와 가정, 일상생활에서 두루 누리는 나날을 살아왔다. 그때부터 설교의 초점을 ‘영혼을 구원하는 십자가 복음’에 오롯이 맞추기 시작했고 ‘십자가로 사는 삶’을 말과 글로 전하고자 줄곧 힘써 왔다. 현재 금촌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원을 나와 미국 트리니티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신선한 은혜》가 있다.


학력

  • 미국 트리니티신학교 목회학 박사학위
  • 감리교신학대학원
  • 감리교신학대학교

경력

  • 금촌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