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국내인물공무원/공직자정치가/정당인
출생지인천광역시
인물소개
강화군 교동도에서 태어나 섬아이로 자랐고 초중고를 인천에서 다녔다. 대학 졸업 후 노동운동 당시 만난 김근태와 평생 동지요, 동반자로 살며 사랑했다. 감옥 안 김근태를 대신해 이근안 고문 사건을 폭로했고, 민가협을 만들어 활동해,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옥중 남편과 공동 수상했다. 민주화 이후 노인들, 버러진 아이들, 아픈 사람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에 힘을 쏟았고, 생명, 생활, 복지…… 엄마들이 원하는 민주주의를 체감했다. 2011년 12월 30일 민주주의자 김근태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당신이 못 다한 일 다 이루고 따라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 중이다.
수상
-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
경력
- 제19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