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간세이가쿠인대학 부교수･재해부흥제도연구소 주임연구원이다. 교토대학에서 도시사회공학(재난위기관리)으로 석･박사를 취득하고 2011년 국립 돗토리대학 조교수, 2019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을 거쳐, 2023년 4월부터 현직에 있다. 20여 년간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 등 국내외 지역 커뮤니티의 재난 회복력을 위한 주민참여 연구 및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분야는 커뮤니티 재난 레질리언스, 재해구호･피해자 지원, 재난교육･훈련, 재난복구･부흥계획이다. 정부･시민단체의 재난안전관리 자문･평가･교육훈련 등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저술로는 『대규모 재난 시 재난약자 지원방안』(2017, 공저), 『재난관리론』(2020, 공저), 「자연재난과 재해구호, 그리고 재난회복력 제고를 위한 준비」(2022), 「일본의 재난 피해자 지원과 재난 레질리언스 관점의 도시 안전」(2023), 『재난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 및 사회변화』(2024, 공저), 「재난부흥을 통한 지역사회 위기 극복과 회복−일본 재난 사례를 중심으로」(2024) 등 다수가 있다.

학력

• 교토대학교 공학연구과 도시사회공학전공 박사(공학)
• 교토대학교 공학연구과 도시사회공학전공 석사(공학)

경력

•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
•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소방방재센터장
• 일본 돗토리국립대 사회기반공학전공 조교수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관리평가단 평가위원
• 충청북도재해영향평가 심의위원
• 국가위기관리포럼 공동상임위원장
• 일본자연재해학회 공동영문학술지 편집위원
• 일본재해부흥학회 총무위원회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