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86년에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2010년 공군 장교로 부임받은 평택에서 현재 생활하고 있다. 국제통상학과 북한학, 국제물류학 등을 공부했으며 국회 비시관, 각종 연구소의 연구원, 기자 생활 등을 거쳤다. 2002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을 풀면 '참된 나라'라는 뜻이 된다. 이름 덕분인지는 몰라도 국민학생 때 아버지 이발소에 비치된 신문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해야 대한민국이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왔다. M세대의 일원으로서 MZ에 앞서 XM 을 조명한 이 책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다른 세대와 더 잘 소통하게 해 우리나라가 '참된 나라'가 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