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영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림책작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그림책작가
대학에서 디지털 아트를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다가 흥미로운 세계를 직접 만들고 싶어 그림책을 공부했다.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노란 털이 생길 수 있다. 그 노란 털은 감추면 감출수록 나를 더 불안하고 불행하게 한다. 하지만 노란 털을 인정하고 극복한다면 그 노란 털이 오히려 나를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빛나는 존재로 만들어 줄 거다. 내 안의 빛을 찾는 힘든 과정에서 펭귄이 되어 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