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예나
국내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
출생2000년11월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2000년 11월 1일에 태어났다. 집 근처 병원에서 엄마를 며칠간 고생시키다 태어났다고 한다. 돌잔치 때는 연필을 잡고, 사회자의 마이크를 뺏어 노래에 맞추어 옹알이를 하며 춤을 추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고, 여행도 많이 다녔다. 할아버지의 고향인 영주에 희방사도 가고, 박물관에도 많이 갔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2007년 예일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으니 매우 설레고, 학교가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학교에 가고 싶어서 일찌감치 준비를 한 기억도 난다. 3학년 때 지금은 교장선생님이 되신 담임선생님이 글쓰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글을 많이 썼다. 일기를 매일매일 쓰고, 글쓰기 대회도 많이 나갔다. 그때부터 글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6학년이 끝나갈 때쯤 근처에 있는 일반중학교에 가기 싫은 나는 부모님께 부탁하여 중학교를 알아봐 달라고 했다. 그 결과 영선중학교에 지원하여 합격하고, 아직까지 재미있게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성격도 조금 변하고, 친구관계나 공부에 대해서도 더욱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재미있는 일들, 힘든 일들도 겪어보고, 많은 일을 하면서 이곳에서 나를 하나하나 찾아나가고 있다.-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