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동
국내인물종교인목회자/목사
국내인물종교인기독교심리학자/상담가
출생지대한민국
인물소개
분당구미교회를 25년째 섬기고 있는 목회자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부(Th. B)와 신대원(M. Div)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으로 석사(Th. M)와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한국교회를 많이 사랑한다. 상담목회로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사람을 이해하려 애썼고 공감을 통해 상담목회를 실천하였다. 그 결과 구미교회는 상담목회로 한국교회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하지만 늘 자신이 상담지상주의자가 아니라 은혜지상주의자라고 말한다. 설교할 때마다 자주 이렇게 선포하였다. “우리는 은혜에 의하여 구원받았고 교회는 은혜로 말미암아 세워졌다. 우리는 모두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다. 오직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은혜지상주의자이다. 본질이란 말을 참 좋아한다. 어쩌면 본인 인생을 지탱해 온 가장 중요한 단어가 바로 본질이다.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교회의 본질에 대해 늘 고민해 왔다. 그래서 오직 본질에 대한 열정으로 목회를 해왔고, 결국 본질에 대한 열정으로 〈성경153올람〉 운동을 계발하였다. 〈성경153올람〉 운동은 교회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하는 운동이다. 그래서 이 운동은 전파되어야 하고, 이 운동으로 한국교회의 본질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책을 집필하였다. 대표 저서로는 「품위있는 죽음과 생명의 상담」(한들출판사), 「제자의 길」(한국장로교출판사), 「종교개혁 500주년의 신앙-파이브 솔라스」(한들출판사) 등이 있다.
학력
- 연세대학교 상담학 박사학위(Ph. D)
- 연세대학교 상담학 석사(Th. M)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졸업
-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부(Th. B)
경력
- 분당구미교회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