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소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보이지 않는 것을 만나러 곧잘 떠난다. 때로는 웃음을 만나고, 대개는 울음을 만나는 일이지만, 그 안에서는 투명해질 수 있어 감사하다. 투명한 강가에서 건져 올린 조각들이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란다. 보이지 않는 손일 테지만 투명한 손이 다가가 아린 손을 잡아줄 수 있기를 바란다._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