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형
국내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수필가
출생지대한민국
“제 언어는 언제나 무너지는 당신을 위함이었어요.” 제대로 형언할 수 없는 삶의 예쁨을 기어코 발견하고, 구태여 입에 올리지 않아도 실재하는 진심을 곱씹고, 당시의 바람과 유행에 개의치 않고 할 수 있는 말만을 해내는 작가이다. ‘많이 읽고 써본 사람이 더 좋은 글을 쓴다.’를 또래들 사이에서 몸소 증명해 낸 청소년 작가이다. 시들어가는 문학의 뿌리에 다시금 생명을 불어넣을 양능의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