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성
국내인물방송/공연예술인연극평론가/칼럼니스트
출생지대전광역시
인물소개
대전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학 때는 시와 희곡을 썼지만, 딱히 재능이 뛰어나진 못했다. 그래도 탈춤 동아리에 재미 붙인 덕에 이후 전통연희, 굿, 마당극 등을 연구하고, 또 그 마당을 보러 다녔다. 한때는 대학교에서 민속학과 대학 교양과목을 가르치면서 강단에 섰었고, 현재는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학과 예술비평을 강의하고 있다. 그렇게 공연장 안팎을 분주히 걷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극, 공연 축제에 대한 글을 쓰는 일이 생업이 되었다. 현재는 월간《한국연극》과 계간《한국희곡》 편집위원을, 또 대전작가회의에서 발간하는 반년간지《작가마당》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정책과 지역 스토리, 지역 공연예술제에 관심이 많아 이와 관련한 기획, 심의, 자문 등의 일도 겸하고 있다.
경력
- 공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의
- 월간《한국연극》, 계간《한국희곡》 편집위원
- 반년간지《작가마당》 편집장